[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원장 이무형)는 5월 20일 황룡친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3 어룡동 마을 축제 오동제’행사에 참여했다.

호남대학교 인근 소촌동, 운수동, 선암동, 서봉동, 박호동 등 5개 동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로 추진된 ‘오동제’에는, 호남대에서 김문호 학생처장과 고영일 행정처장이 외빈으로 초대받아 참석했다.

사랑나눔센터 소속 사회봉사단 미쁘다(지도교수 뷰티미용학과 전현진)와 컬러링(지도교수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서영) 소속 학생들이 해당 학과 전공과 연계된 재능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무형 센터장은 “이번 축제를 통하여 호남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어룡동 주민들과 호남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지역 사회와 대학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봉사활동”이라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