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인테리어디자인학과는 5월 16일 2, 3, 4학년 학생 6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라는 주제로 지난 4월 7일 개막돼 오는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현대미술 여행으로, 학생들은 물의 전환과 회복 가능성을 통해 우리가 공유하는 지구를 저항, 유지, 연대와 보살핌 등의 장소로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제적인 비엔날레 작품 관람 및 전시공간 견학을 통해 순환 동선 체험, 공간의 기획, 컨셉 도출, 현장 시뮬레이션 등을 경험했다.

광주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는 21세기 글로벌 및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회 맞춤형 웰니스 인테리어디자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