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심리학과 학생회 ‘단예’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과 교수진 연구실을 차례로 방문해 스승의 은혜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머그컵을 전달했다.

심리학과 학생회장 최예원 학생은 “제자들을 잘 챙겨주시고 학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교수님들께 평소 전하기 힘들었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원 학과장은 “제자들이 잊지 않고 방문해 줘 뿌듯하고 고마웠다. 학생들을 위해 어떤 교육자가 되어야 할 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보고 책임감을 갖는 시간이 됐다”고 답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