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동아리 ‘글로벌 쉐프’(지도교수 김영균, 회장 김태양)는 5월 12일 오후 교내 현명관 서양조리 실습실에서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조리스터디를 실시했다.

이날 조리스터디에는 동아리 회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영균 교수와 이민호(3년) 학생의 지도로 항정살을 활용한 고전적인 ‘프랑스식 메인요리를 퓨전한 고추장을 이용한 항정살 빠삐요트’를 선보였다.

스터디에 참여한 외식조리학과 3학년 박재영 학생은 “이번 스터디를 통해 고전적인 프랑스식 퓨전 메인요리와 하이브리드 조리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다음에 하이브리드 조리법을 사용한 요리를 하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글로벌 쉐프는 2014년에 만들어진 외식조리학과 동아리로, 한식기능사 및 산업기사 자격증 수업, 전통 병과, 전통주 만들기, 디저트수업 등 다양한 자기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의 대표적인 사회연결형 프로젝트인 ‘리얼월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공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