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식품영양학과교수)의 조아라 부센터장이 5월 15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제 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아라 부센터장은 등록 급식소의 위생 수준 향상으로 수혜자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산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련 법령에 따라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 소규모 노인·장애인 급식소 각각 398개소, 45개소에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별 교육 및 특화 프로그램 지원 등 연령별 맞춤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조아라 부센터장은 “지속적인 위생영양관리와 급식소 맞춤형 지원으로 광산구 내 등록 급식소의 식생활 개선 및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