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이무형)의 사회봉사단 ‘미쁘다’(지도교수 전현진)는 5월 5일 꿈나무사회복지관(관장 유길원)에서 열린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놀(면서) 자(란다) 페스티벌’ 어린이날 기념행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뷰티미용학과 학생 6명은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을 해주며 아이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임준 학생(2학년)은 “어린아이들에게 잠깐이지만 행복한 시간을 나누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꿈나무사회복지관 유길원 관장은 “가정의 달 5월이 주는 따뜻한 기운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 호남대학교 학생들이 활동해준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등 덕분에 이번 행사가 더 풍성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현진 학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기술능력 향상과 더불어 나눔, 봉사, 배려 등의 공동체 가치를 함양할 수 있었다. 저희 뷰티미용학과는 앞으로도 이러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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