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교수)는 5월 2일 ‘제13기 시민중국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시청각으로 배우는 최신 유행어, 상식 퀴즈 배틀 등 중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수강생 김주열(서구 금호동, 76세)씨는 “문화체험을 통해 상식 퀴즈 대회와 다른나라의 최신 유행어를 배우는 등 정규 강좌 시간과는 또다른 재미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차이나센터는 글로벌 광주시민 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시민중국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중국어’ 강좌 신청 희망자는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062-383-8868)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