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4월 27일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지원을 통한 콘텐츠 개발 및 창의적 협업을 위해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LINC3.0사업단 노선식 사업단장을 비롯한 창업교육센터 윤인철 센터장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최유진 센터장, 이현민 기획홍보팀장, 신희경 자원연계팀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교육을 통한 취·창업지원 및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자산과 각 기관이 보유한 창의적 인프라 활용을 통해 인문학 자산인 스토리텔링 개발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유진 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의 창업활동 지원에 힘을 모을 계획이며, 학생 창업에도 관심을 갖고 인재 양성 및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선식 사업단장은 “이론 및 실습형 교육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 및 창의적 협업을 통해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사회적기업가 육성에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