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4월 13일 오후 12시 지성관에서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대학생예방활동단’에 선정된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대학생예방활동단’은 예방교육, 홍보활동, 캠페인 및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캠퍼스 내 도박문제 예방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호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광주전남 전체 2곳 중 1곳으로 선정되었고, 1년 예산 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대학생예방활동단 회장 김지현 학생(4학년)은 “청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에 첫 발을 내딛을때는 걱정도 했지만, 선정됐다는 결과를 듣고 많이 기뻤다”며 “활동단을 이끌어주시는 배은경 교수님의 조언을 기억하며 많은 사람들이 도박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