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윤인모)은 광산구 소재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2023년 청년 미래 삶 일경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참여청년을 대상으로 비전수립과 인생설계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4월 14일 개최했다.

2023년 청년 미래 삶 일경험 지원사업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해 광산구청이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광산구 소재 중소기업 12개, 광주광역시 거주 만 39세 이하의 청년 23명에게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와 자기계발비,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참여청년들의 커리어 로드맵을 작성해보고, 중·장기 목표설정을 통한 생애비전 수립과 실행을 위한 시간관리 방법, 비전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했다.

호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장지인 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여청년이 자신의 삶을 진단하고, 생애비전을 설계함으로써 긍정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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