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 4월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남대학교 캠퍼스에서 ‘청년정책과 만난다’라는 테마로 ‘청년고용정책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내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통해 청년들의 정책활용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지원서비스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지역 내 8개 유관 기관이 협업으로 연계해 진행했다.

구체적으로는 취업 지원 제도, K-Digital Training, 기업탐방형 일경험, K-Move스쿨 해외취업, KT&G상상유니브 프로그램, 청년도전 지원사업, 구직청년자격증 취득지원 등 청년들이 활용하기에 유익한 정보들을 부스 운영을 통해 제공하고,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며 지원정책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스에서는 ‘청년고용정책 맞춰라’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청년정책 인지도를 높이고, 청년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청년고용정책을 알리는 소통창구가 되었다.

그 외 부스 참여기관으로는 지역고용정책연구원, 소프트엔지니어소사이어티, KT&G상상유니브 전남운영사무국, 스마트인재개발원, 국제커리어센터, The국제직업전문학교, 광주청년센터가 참여하여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해소하고 각각의 지원정책과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커피트럭 운영을 통해 부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무료 음료 제공 이벤트도 진행하여 학생들의 소소한 봄날의 이벤트로 즐거움을 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 인공지능이나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관련된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에서 K-Digital Training정부지원프로그램이나 직무역량을 쌓고 기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업탐방형 일경험 등 다방면에서 청년고용정책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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