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영현)가 ‘2023년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창업 초기사업화 자금지원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2023년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은 지역 창업생태계 다양화 및 활성화와 창업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I-Plex)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며, 2023년에는 청년예비창업자(만 15세-39세), 중장년예비창업자(만 40세이상), 세대융합 예비창업자(청년1인, 중·장년1인)로 광주광역시 소재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기술 기반 창업(예비창업자 본인이 보유한 기술 활용 제품의 사업화) 및 창의력 기반 창업(예비창업자 본인의 교육 경험 등을 통해 습득한 지식, 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의 사업화 등이다. 선정 시 사업대상자들에게는 건당 최대 2,0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금은 물론 교육 및 워크숍 지원, POST 예비창업 후속지원 사업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2023년 세대별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 모집공고’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

예비창업자 모집공고는 4월 1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을 위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 등은 호남대 창업보육센터(062-940-5622)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광주테크노파크의 세대별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2010년부터 2022년까지 35명의 예비 창업가를 발굴 육성했다. 또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창업보육센터(BI) 리모델링 지원사업’에 선정돼 창업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이밖에 2022년 특허청과 중기부가 주최하는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광주·전남권 운영센터에 선정돼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과 지속적인 성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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