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동아리 하오츠(지도교수 이무형, 회장 현승재)는 4월 6일 두 번째 스터디모임을 갖고, 하오츠 지도교수인 이무형교수가 직접 조리시연을 선보였다

이 날 스터디때 시연된 메뉴 등심을 이용한 유산슬과 팔보채는 기존 레시피에 새로운 재료들을 추가하여 변경된 레시피로 만들어 수업을 진행했다.

이무형 교수와 하오츠 회원은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에서 지원하는 청소년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고급 중국음식을 지도하며 외식조리학과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하오츠는 지난 2014년 이무형 교수가 개설해 도제교육을 목표로 동아리 회원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스터디 및 봉사활동은 물론 이금기 대회 결승에 오르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다양한 수상경력을 쌓고 있다.

또 2023 이금기 요리대회 주최를 준비중이며, 재학생들의 식재료 이해도와 메뉴 개발능력을 높이고 있으며, 창의레스토랑 운영으로 현장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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