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호남대학교 학술정보원(원장 윤천균)은 4월 6일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재학생 10개팀(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도 1학기 ‘행복한 책읽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활동기간은 4월 10일 ~ 6월 9일까지 중간고사 기간을 제외한 5주 동안 팀원들이 선정한 책을 읽고 팀별 토론과 함께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최종발표회를 통해 수료증 및 우수팀 시상 및 7star 포인트 적립 등의 장학금 혜택도 주어지게 된다.

‘행복한 책읽기’는 지난 2011년부터 매학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유로운 토론활동을 통해 대인관계 소통 및 협업능력 향상을 통해 역량개발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