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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뉴스]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은 오는 4~12월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온라인 학부모 배움터’를 운영한다.

5일 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학부모교육’을 목적으로 한다. ZOOM, 밴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진로학습지도 ▲자녀인성교육 ▲성교육 ▲기후환경교육 ▲ 경제교육 ▲생활예방교육 ▲예비초·중·고 학부모교육 등 7개 분야, 총 21회를 운영한다.

특히 ▲자녀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생활예방교육 ▲자녀연령대별 경제교육의 핵심포인트를 알 수 있는 경제교육 ▲교육전문가와 현직교사가 진행하는 예비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교육을 준비했다.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설립추진단 김진구 단장은 “온라인 학부모 배움터는 학부모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준비했다. 이를 통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을 정립할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부모교육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신청은 6일 10시부터 각 과정별 교육전날 12시까지 광주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가능하다.        김명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