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영)는 3월 28일 광주송정역과 교내에서 치매 선별 검사와 치매 관련 캠페인을 각각 실시한데 이어,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1박 2일 동안 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124명이 참여하는 ‘전공봉사 현장학습’(Field Trip, 이하 FT)을 가졌다.

양주희 학생(3학년)은 “치매 선별 검사를 해보며 이론으로 배웠던 전공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것이 의미 있었다”고 좋아했고, 조자영 학생(3학년)은 “치매 관련 캠페인을 하면서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화순 금호리조트에서는 미니올림픽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학과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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