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e스포츠산업학과(학과장 정연철)는 3월 30일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Coming Day’를 진행, 신입생부터 시작해야 하는 취업준비를 위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취업과 관련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H-취업챌린지, AI면접특강, Job서포터즈 등에 대한 설명과 취업을 위한 H-ACE 인재양성프로그램, 해외취업프로그램, 여러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함께 소개됐다.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프로그램 안내와 호남대 커리어 관리 시스템 휴이스(huis) 활용과 통합 상담 지원 서비스 이용 방법 등과 함께 정부 및 지자체 청년고용정책 취업지원프로그램으로 청년내일배움공제, 중소기업청년직무체험, K-디지털기초역량훈련 등 변화하는 취업 진로 환경에 대한 대응방법과 디지털 경제시대의 필수요소인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컨설팅 프로그램을 안내받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1학년 과대표 여이삭 학생은 “취업 준비는 빠르면 좋겠다는 평소의 생각을 대학일자리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과 안내를 통해 더욱 굳히게 되었고,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나의 진로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Coming Day’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관련 정보 공유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컨설턴트의 상담을 받으려면 3일전 예약을 통해 운영시간(9:00~18:00) 안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