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현수, 황지수, 김경빈, 박희정 씨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보건행정학부 졸업생들이 국내 내로라하는 대형 의료기관과 대기업에 대거 취업하며 취업·창업 중심 명문대학의 위상을 뽐내고 있다.

윤현수(21년 졸업) 씨는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 정규직으로 취업했으며, 황지수(19년 졸업) 씨는 광주·전남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 정규직으로 최종 합격했다. 또한 김경빈, 박희정(이상 20년 졸업) 씨는 손해사정사 자격증 합격 후 각각 대기업인 한화생명과 수협중앙회에 각각 입사하는 성과를 이뤘다.

광주대학교 보건행정학부는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정보관리사 국가시험 합력률을 전국 대비 최상위로 유지하고 있으며, 양질의 교육을 위해 보건의료정보관리 인증 획득, 특강, 모의고사,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학부에서 배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앞세워 매년 공공보건기관, 대학병원, 종합병원의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및 행정직, 대학병원 연구원, 제약회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취업 결실을 맺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