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창업동아리 ‘소우교우’(지도교수 이상진, 회장 김유민)는 3월 27일 오후 교내 현명관에서 1학기 개강 총회를 갖고 동아리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어진·장한이·김유민(이상 3학년), 박가민(2학년), 최가영(2학년), 성현석(2학년)학생을 팀장으로 2022학년도 창의레스토랑에 제공했던 메뉴(고추장크림파스타. 육전, 배추전, 유장불고기)를 재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신입생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가져 호평을 얻었다.

또한 총 4개 팀별 사업계획서를 직접 기획하고, 이가운데 가장 우수한 사업아이템을 선정해 2023년 팝업레스토랑 주제로 활용하기로 했다.

소우교우는 그동안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팝업레스토랑’을 11회 운영해 왔다.

한편 ‘소우교우’는 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 만들어진 LINC3.0사업단(단장 양승학) 소속 창업동아리로 2개 참여업체(파쿠야, 마카리오스)와 창의드림방, 창업동아리에서 개발된 아이템 12가지를 실전에 적용했으며, 개발된 아이템은 특허출원해 참여한 업체에 기술이전 했고, 창업메뉴 개발 및 각종 공모전과 요리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지난해 팝업레스토랑 수익금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도 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