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３월 14일 현명관 외식조리학과 실습실에서 ‘2023년 1학기 신편입 외국인유학생 오리엔테이션 및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의 입학축사로 시작해 유학생활에 필요한 학사소개, 기숙사 안전교육, 한국내 체류 및 비자, 보험가입 및 범죄예방 교육 등 순서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김영균 외식조리학과장의 지도로 불고기김밥과 제육김밥을 만들어 맛보는 한국음식 만들기 체험도 가졌다.

이어 국제교류처 교수들과 함께 캠퍼스를 투어하면서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조언과 이야기를 나눴다.

손완이 국제교류처장은 “호남대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하며 국제교류처가 항상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면서 “모든 교수진과 함께 학교와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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