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2월 23일, 광주대학교 백인관 컨퍼런스룸에서 기초교양 교과목을(자아탐색과진로설계, GU인성) 운영하는 담당교수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두 과목을 <인생을 바꾸는 시간> 이라 명명하고, 대학생활에 대한 흥미와 소속감을 높여 광주대인(人)으로서 공동체 안에서 GU인성을 함양하고 원만한 대학생활 적응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진로설계 ▲슬기로운 대학 생활 ▲빛나는 나의 인생 설계하기 등 대학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GU인성 함양을 위한 총장과 토크콘서트, ▲지역사회에서 발견하는 내:일, 영화 속 인권 이야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신입생 대상 기초교양 교육과정은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처, 교양교육원, 교육혁신연구원, 학부(과)가 힘을 합쳐 한마음으로 진행한다.

김정아 교양교육원장은 “새로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신입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대인(人)으로서 대학생활에 보다 잘 적응하여 만족스러운 진로탐색과 GU인성을 함양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경종 기획처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양수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과 경험 등 진로를 자유롭게 설계하고 인생을 바꾸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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