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LINC3.0사업단은 지난 2월 14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재학생 및 가족회사의 다양한 성과물 전시와 함께‘광주대학교 LINC 3.0 산학연협력 연합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광주대학교 LINC 3.0 산학연협력 연합페스티벌’에서는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수상된 작품전시, 융복합 우수성과공유회,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등 LINC 3.0 사업의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산학연 전문가 특강과 우수 가족회사 감사패 전달 등 기업체 및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에서는 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우수성과 공유회의 장으로 13개 산학연 공동기술개발과제 시제품 전시를 통해 직접 체험해보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으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수상된 작품전시와 융복합 프로그램의 결과물 전시, LINC3.0 5개대학(광주대,동명대,안동대,한서대,제주관광대)가 공유협업하여 재학생들의 로컬크리에이터 경진대회 결과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가족회사 교류회의 장을 열어 산학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광주테크노파크 김운섭 정책기획단장이‘광주 지역산업 현황과 미래 먹거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장민혁 박사가‘광주시 AI-메타버스 실행계획’특강을 진행하였다. 또한 LINC3.0사업의 특화ICC 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그린모빌리티 분야, 메타버스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마지막으로 우수가족회사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하여 기업과의 교류의 장을 가졌다.

노선식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과의 산학연협력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광주대학교 LINC 3.0 사업의 우수성과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유대 강화를 통하여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