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자동차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 및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노고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1월 28일 순천시 더헤윰 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제23회 정기 대의원 총회 및 11대 이사장 이임식에 박상철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미래자동차공학부 손병래 교수는 양정용 이사장과 이백현 수석부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양 기관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사업단·단장 정제평)은 지난해 6월 22일 새전남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동차분야 교육과정 운영 ▲자동차분야 전문인재 양성 ▲산학연계교육을 통한 산학연 전문가의 학부 실습 참여 및 산학연계 교육 참여 ▲실무협의체제 구축, 상호간 정보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6월 1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총 80시간 동안 재직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전기차 고전압 안전교육 LEVEL 2)을 진행, 75명이 교육을 수료하는 등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